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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국 작성일19-10-12 10:5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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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윤석열 접대' 논란을 검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검찰이 먼저 '민정수석실의 인사검증'을 끌어들이며 해명한 것에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법무부는 11일우리카지노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씨의 진술이 나왔다'는 한겨레의 보도와 관련해 "당시 민정수석실 차원에서 위 보도내용에 대한 점검을 하였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에 대한 지명을 앞두고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 장관이 직접 인사검증 과정에서 관련 건을 들여다봤고, 문제가 없었다고 언급한 것이다. 관련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검찰총장 인사검증 과정에서도 이러한 근거없는 음해에 대해 민정수석실이 검증하고 사실무근으로 판단한 바 있다"고 한 것에 힘을 실어줬다.

인터넷카지노조 장관과 검찰 간 엇박자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청와대는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검찰이 청와대 보다 앞서서 민정수석실의 인사검증을 담보삼아 해명에 나선 듯한 모양새에 대한 불만으로 해석된다. 인사검증과 관련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자제한다는 청와대의 원칙을 검찰이 깬 형국이기도 했다.

법무부의 입장발표에 앞서 청와대는 'NCND(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음)'를 유지하며 "검찰이 어떤 근거로 그러한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검찰 측 해명의 진위 여부를 청와대가 아니면 어디서 확인받을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글쎄요"라며 "왜 그런 이야기가 (검찰에서) 나왔는지를 청와대에서 확인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청와대가 정국을 '조국'에서 '검찰개혁'으로 인터넷카지노전환하기 위해 공을 들여온 있는 상황이었음을 고려한다면, 청와대의 불쾌감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서초동과 광화문으로 쪼개진 국민여론을 봉합하는데 문 대통령도 발벗고 나선 상황이다. 문 대통령은 법무부와 검찰을 향해 "한 몸"이라고 하며 국회를 향해 "검찰개혁법안을 처리해달라"고 압박해왔다.

하지만 검찰 측의 이번 해명에 따라 조국 장관 관련 이슈가 다시 논란이 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뻔 했다. 검찰의 입장은 "윤 총장을 둘러싼 '접대' 문제가 사실이라면, 조국 당시 민정수석이 묵인하고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인가"라는 것에 다름없기 때문이다.

카지노커뮤니티실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윤 총장에게 이렇게 문제가 있다면 당시 (윤 총장을) 검증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무엇을 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번 건을 필두로 청와대와 검찰 간 기싸움이 재발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조 장관 관련 수사가 본격 시작된 후 청와대에는 윤 총장이 대통령의 인사권을 침해하고 검찰개혁을 방해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이에 따라 노골적인 불만이 쏟아져 나왔었다. 문 대통령이 '화합'을 들고나온 후 청와대와 검찰 간 긴장이 완화됐었는데, 이번 건으로 다시 갈등의 요소가 발생한 격이 됐다.

청와대는 일단 '확전'은 경계하는 모양새다. 법무부의 입장발표로 상황이 정리되면서, '법무부-검찰은 한 몸'이라는 기조 역시 이어질 수 있게 됐다. 청와대 측은 윤 총장 '접대' 보도와 관련한 청와대의 공식 입장을 묻는 질문에 "그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온카답했다.

“호리호리한 남자가 갑자기 목덜미를 확 잡더니 공사장 하수관에 밀어 넣었어요.”

1991년 1월 26일 오후 8시50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택지개발공사장. 약국에 들러 집으로 향하던 김모(60·당시 32세)씨는 낯선 남성에 의해 2m 아래 공사장 웅덩이에 고꾸라졌다. 이 남성은 웅덩이에 빠진 김씨의 바지를 벗겨 머리에 씌웠다. 스타킹 등으로 손과 발을 꽁꽁 묶었다. 남성이 한눈을 판 사이 콘크리트 하수관을 기어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김씨는 “어렴풋하지만 최근 화성사건 용의자로 조사를 받는 이춘재와 그 남성의 얼굴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3돈짜리 금반지를 빼앗겼지만, 범행 현장을 탈출해 목숨을 건졌다.

더킹카지노탈출한 공사장서 이튿날 방직공장 10대 숨진 채 발견
공교롭게도 김씨가 강도를 당한 이튿날 근처에서 방직공장 직원이던 박모(당시 17세)양이 1.5m 깊이로 매설된 콘크리트 하수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양이 전날 오후 8시30분쯤 누군가에 의해 공사장 하수관에 끌려가 살해된 것으로 봤다. 범인은 박양의 양말과 속옷 등으로 입에 재갈을 물리고, 스타킹으로 양손과 양발을 묶었다. 사인은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였다. 화성 사건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목 졸려 숨진 것이다.

화성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는 최근 박양 사건을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재는 화성사건을 포함한 14건의 살인과 30건의 강간·강간 미수 사건을 경찰에 자백했다. 범행 수법으로 미뤄 김씨의 강도 사건 역시 이춘재의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

욕설, 피해자 옷가지 이용 결박 "이춘재 짓 같다"
김씨는 지난 10일 퍼스트카지노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당한 범행이 이춘재의 짓일 거라고 추측했다. 김씨는 “당시 약국에서 약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맞은 편에서 달을 등지고 한 남성이 걸어왔다”며 “가로등이 없어서 얼굴 윤곽만 희미하게 보였는데 갸름하고 예쁘장했다. 체구는 작고 마른 편이었다”고 말했다.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자 이 남성은 김씨의 목을 잡아채 공사장 웅덩이에 처넣었다. 김씨는 “진흙탕 바닥에 내팽개치다시피 던져져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그 남성이 ‘ⅩX년아. 가만히 있어. 죽여버리겠다’고 고래고래 욕을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9ㆍ7살짜리 딸과 아들이 있다. 목숨만 살려달라”고 빌었다고 한다.

예스카지노이 남성은 김씨의 바지를 벗겨 머리에 씌우더니, 바지 끈을 쭉 빼서 양손을 결박했다. 이후 스타킹을 벗겨 발까지 묶었다. 김씨가 “가진 게 반지밖에 없으니 가져가라”고 하자 이 남성은 결박한 손을 비집고 반지를 뺐다고 한다.

김씨는 “그대로 생매장당하는 줄 알고 겁에 질려 숨죽여 기다렸다”며 “바로 옆에 꾸물거리는 물체가 몸에 닿았는데, 아가씨로 추정되는 사람이 천에 덮인 채 신음을 냈다. 같은 마을에 사는 여자일까 싶어서 나지막하게 ‘어느 집 사람이여’라고 물었더니 입에 뭐가 잔뜩 들어있었는지 제대로 대답을 못 했다”고 했다.

김씨는 범행 현장에서 극적으로 탈출했다. 김씨는 “몸을 꽁꽁 묶더니 그 남성이 망을 보러간건지 웅덩이를 벗어나 길 위로 올라갔다”며 “발을 흔들어 스타킹을 풀고 머리에 씌운 바지를 벗겼다”고 했다. 김씨는 공사장에 매설된 150m 길이 하수관을 기어 달아났다. 그는 “하수관 사이로바카라쿠폰 달빛이 보이길래 무작정 앞만 보고 기어갔다. 도망가는 내내 그 남성이 하수관 위로 따라올까 봐 무서웠다”고 말했다.

김씨는 경찰 초동 수사의 아쉬움도 토로했다. 그는 “공사장을 내달려 큰 길가에서 택시를 잡아탄 뒤 ‘강도를 당했다. 사람 하나가 더 잡혀있다’며 당시 복대파출소에 신고했지만, 하수관에 있던 여성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며 “경찰관들이 손전등으로 하수관을 몇번 훑어보더니 조서를 작성하자며 파출소로 다시 데려갔다. 그때 공사장을 꼼꼼히 수색했다면 그 여성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자신이 목격한 여성이 숨진 박양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굳은살 하나 없는 부드러운 손…
슬롯사이트경찰은 최근 김씨를 만나 당시 범행 상황에 관해 물었다고 한다. 김씨는 “그 남성의 손이 굳은살 하나 없이 부드러웠다. 손과 발을 묶을 때는 결박되는지 모를 정도로 능숙했다. 이춘재가 한 짓인 것 같다”고 했다. 경찰과 검찰은 91년 가경동 박양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박모(당시 19세)군을 특정해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박군이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면서 그해 6월 증거 부족 등의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경찰은 화성연쇄살인 사건 전후 수원과 청주에서 발생한 미제 사건 등을 재조사하고 있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흐메드 총리는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만찬을 가졌었다. 아비 총리는 포용적경제, 카지노사이트녹색경제를 에티오피아의 목표로 거론하며 한국이 '롤모델'이라고 추켜세웠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월26일 청와대에서 아비 총리와 청상회담을 갖고 "아프리카 내 평화 프로세스를 선도하는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티오피아는 오랜 적대관계에 있던 에리트레아와 역사적인 평화협정을 체결했고, 남수단 분쟁 중재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비 총리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업적을 추켜세운 것이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아비 총리의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수십년 간 지속됐던 에리트레아와의 유혈 영토 분쟁을 종식하는데 기여했다"고 평했었다.

문 대통령은 "에티오피아는 우리카지노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지상군 각뉴(Kagnew) 부대를 파병하여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함께 지켜준 매우 고마운 나라"라며 "한국인들은 그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아프리카의 중심국가인 에티오피아와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혈맹관계이고 많은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이번을 계기로 우호협력 관계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힘을 줬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간 관계가 남북관계와 흡사한 면이 많이 보이고 있다"며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간 관계가 개선이 됐던 것과 같은 그런 성과가, 남북관계 간에 목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카지노특히 "에티오피아에서는 한국과의 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을 시켜서 전략적인 파트너로 발전하기를 간절히 희망을 하고 있다"며 "에티오피아와 한국과의 양자관계 뿐만 아니라 한국과 아프리카의 모든 국가들과의 관계가 한층 더 증대되기를 희망한다. 이런 과정에서 제가 에티오피아의 총리로서 한국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대사 역할을 하고자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와 한국은 역사적인 유대관계를 공유한다. 한국의 발전 모델에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며 "에티오피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체 국가들이 향후 몇십년 내로 많은 경제 발전을 구가할 수 있도록 한국의 발자취를 따라 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만찬에서는 "과거 한국전쟁 당시 한반도, 바카라사이트그리고 에티오피아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인들을 위해서 국왕께서 파병을 했다"며 "이러한 양국 간의 오랜 우정이라고 하는 것은 공통의 가치와 평화와 화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에티오피아는 한국이 그동안에 이룬 놀라운 발전상과 한국의 모범사례를 뒤따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에티오피아는 현재 녹색, 그리고 녹색경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그리고 저력 있는 경제건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또 이를 향해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카지노아비 총리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으로부터도 에티오피아가 배울 점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한다"며 "왜냐하면 한국의 국민들은 자연보호를 위해서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에티오피아는 포용적인 경제 구축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현재 수백만의 고용창출이 이뤄지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이런 차원에서 많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있다. 전세계 비즈니스가 에티오피아에 진출했을 때 우호적인 환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비 총리는 "과거 우리 양국 간의 혈맹관계가 혹시나 우연에 의해서 탄생을 했다면 앞으로 에티오피아와 한국 양국이 굉장히 강한 의도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관계를 구축하자"며 "양국, 그리고 양국 국민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도층 이탈로 문재인 대통령과 온라인바카라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면서 '국론 분열'까지 자초하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의 명분이었던 '검찰개혁' 동력도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0월2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40%대 초반을 기록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실시한 10월2주차 주중집계(7~8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42.5%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55.0%로, 긍·부정 평가 격차는 한 자릿수(지난주 7.9%p)에서 두 자릿수(12.5%p)로 벌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더킹카지노10월2주차(8~10일) 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43%였다고 11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51%였다.

특히 8월 첫째 주 48%로 40%대 후반의 긍정평가는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8월9일) 후 떨어지면서 9월 셋째 주에는 취임 후 최저치인 40%까지 하락했다가 이후에는 소폭 상승한 40%대 초반을 유지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율 역시 하락했다. 10일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37.5%, 자유한국당은 34.1%로 격차가 오차범위(±2.5%p) 내인 3.4%p로 좁혔다. 11일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37%,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27%로, 한국당 지지율은 2016년 10월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동시하락에서 눈에 띄는 것은 '중도층 이탈'이다. 리얼미터의 9월4주차 44.9%였던 중도층의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0월2주차에 34.7%까지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으로 퍼스트카지노상승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집권 후 처음으로 중도층에서 한국당에 뒤쳐졌다. 10일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전주 35.2%에서 30.9%로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이탈했지만 진보층과 보수층은 각각 결집했다. 10일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75.9%를, 보수층의 부정평가는 81.4%로 나타났다. 민주당에 대한 진보층의 지지율은 68.5%, 한국당 대한 보수층의 지지율은 67.8%다.

정치권에서는 지지율 하락과 조 장관 의혹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문 대통령이 조 장관을 품고 가기로 한 결정의 배경에는 40%대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지지층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중도층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상황은 청와대와 예스카지노민주당도 긴장할 수밖에 없다. 갈라진 광장으로 국론분열 상황까지 온 이상 조 장관 임명의 명분이었던 사법·검찰개혁이라도 완수해야 하는데, 중도층의 이탈이 지속된다면 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 장관 의혹에 대한 중도층의 피로감으로 검찰개혁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다면 관련 입법 처리도 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더구나 내년 총선을 앞둔 민주당에서는 중도층 이탈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검찰개혁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1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부정평가가 높아지고 민주당 지지율도 한국당과 좁혀지는데 위기감이 들지 않나'라는 질문에 "사실 지지율에 대해 저희가 민감하게 보기는 한다"라며 "지지율 추이에 대해 여러가지 걱정도 하지만 일단 좀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국회에서바카라쿠폰 일이 너무 안 풀리는 것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있는 것 같아서 국회에서 입법 등 성과를 내야 한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다"면서 "이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는 것이 현재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국민적 논란을 해소하는 유일한 길"이이라고 말했다.

10일 리얼미터 조사는 전국 만19세 이상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며 응답률은 4.9%다.

11일 한국갤럽 조사는 전국 성인 1002명에게 슬롯사이트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7%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올해 3월 13일 공개된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 등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규근 총경(49)이 약 7개월 만인 10일 구속 수감됐다.

경찰이 150명에 가까운 수사팀을 투입하고도 윤 총경과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유착 의혹을 규명하지 못했지만 올 6월 검찰이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으면서 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검찰은 경찰이 윤 총경의 자택이나 사무실 등에카지노사이트 대한 압수수색조차 하지 않고 부실 수사를 한 배경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했다.

○ 두 차례 텔레그램 뒤 ‘김학의 사건’ 수면 위로

주목할 점은 2014년 검찰의 불기소 처분 이후 5년째 묵혀 있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사건이 재수사 선상에 오른 시점이다.

올 3월 14일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 관계자 A 씨는 보안성이 높은 텔레그램 메신저로 옛 민정수석실 동료였던 윤 총경에게 “더 세게 했어야 했는데” “검찰과 (경찰이) 대립하는 구도를 진작에 만들었어야 했는데…”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윤 총경이 민갑룡 경찰청장이 국회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사건이 검찰에서 무혐의 결론 난 것을 지적한 내용의 기사를 링크로 보내며 메이저놀이터“이 정도면 됐나요?”라고 질문한 데 대한 답변이었다.

윤 총경은 사흘 전에는 A 씨에게 만나자고 제안해 실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검경 대립에 관한 메시지 내용이 새로 드러난 데다 김 전 차관 사건이 다시 부각되기 전에 접촉한 뒤 민감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도 의심을 살 만한 대목이다. “윤 총경과 A 씨 사이의 단순한 사담에 불과하다”고 했던 청와대의 기존 해명에도 의구심이 든다.

안전놀이터공교롭게도 윤 총경과 A 씨가 뒤늦게 점화된 ‘검경 대결 구도’에 관해 비밀 대화를 나눈 지 4일 만에 문재인 대통령은 “각각 검경 조직의 명운을 걸고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버닝썬 수사와 김 전 차관 사건을 함께 거론했다. 올 3월 25일 검찰과거사위원회는 김 전 차관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검찰에 권고했다. 이로부터 열흘 전 윤 총경은 경찰에 버닝썬 사건 참고인으로 처음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사흘 만에 피의자로 전환됐다. 윤 총경은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경찰과 유흥업소 간 유착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됐지만 5년 만에 검찰 재수사가 시작된 김 전 차관 사건에 스포트라이트가 분산됐다.

○ 검찰, 경찰 부실 수사 배후로 민정수석실 의심

버닝썬 사건과 김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겉보기엔 아무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두 개의 사건엔 공통점이 하나 있다. 각각 경찰과 검찰 고위 간부가 얽혀 있고, 모두 부실 수사라는 비판을 받았다는 점이다.

지난해 12월 이른바 버닝썬 폭행 사건 이후 경찰 유착 의혹이 일자 경찰은 대규모 전담수사팀을 꾸렸지만 수사 결과는 초라했다. 승리와 동업자들에게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을 뇌물죄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제외한 채 직권남용 혐의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메이저사이트 그런데 수사 기록을 검토한 검찰은 압수수색이나 관련자 소환이 필요한 대목에서 경찰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 단서를 여럿 포착했다.

특히 윤 총경의 혐의 증거를 확보할 가장 기본이 되는 장소인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조차 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윤 총경은 조국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1년 동안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했다.

검찰은 윤 총경이 코스닥 상장사 대표의 경찰 수사 무마에 관여한 대가로 수천만 원어치의 비상장 주식 1만 주를 공짜로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을 추가로 밝혀냈다. 검찰은 윤 총경이 버닝썬 사건을 덮기 위해 민정수석실 관계자와 함께 김 전 차관 관련 사건을 고의적으로 띄웠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부부와 자녀에 대해 검찰이 수차례에 걸쳐 청구한 계좌 추적 영장이 법원에서 모두 기각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검찰이 지난 8월 27일 조 장관 일가(一家)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한 지 46일이 흘렀지만 법원의 영장 기각으로 수사에서 가장 기초적인 계좌 추적도 하지 못한 것이다. 검찰은 법원의 압수 수색 영장 기각으로 조 장관 가족의 휴대전화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검찰 내부에선 "법원이 사실상 수사를 방해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조 장관과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자녀 등에 대한 계좌 추적 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됐다고 한다. 검찰 관계자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자금 흐름 등을 확인하려면 계좌 추적이 필수적인데 다 기각돼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검찰은 그동안 조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불법 투자, 조 장관 일가가 운영해온 웅동학원 비리 의혹과 관련된 돈의 흐름을 추적해왔다. 무엇보다 조 장관 부부가 펀드에 투자한 20억원의 출처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조국 펀드'를 운용한 조 장관 5촌 조카 조범동(구속)씨가 횡령했다는 72억원대 회삿돈의 일부가 조 장관 아내 정씨에게 흘러간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다. 또 1995~1998년 사이 웅동학원이 은행에서 대출받은 35억원을 포함해 이 학원 일부 자금이 '조국 펀드'로 들어갔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이를 확인하려면 조 장관 가족에 대한 계좌 추적이 필요한데 법원이 다른 사건 관련자에 대한 계좌 추적 영장은 발부하면서 조 장관 가족에 대한 영장만 기각했다는 것이다.

법원 고위 관계자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 이후 영장 발부가 엄격해진 측면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검찰 출신 변호사는 "계좌 추적은 다른 압수 수색에 비해 사생활 침해 정도가 적은데도 유독 조 장관 가족에게만 까다롭게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이해하기안전사이트 어렵다"고 했다.

수사기관이 계좌 추적 영장을 여러 개 청구했을 때 그중 일부가 법원에서 기각되는 것은 많이 있는 일이다. 검찰이 계좌 추적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 영장을 청구한 경우 불필요한 부분을 걸러낸 뒤 범위를 좁혀서 영장을 발부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사건 당사자에 대한 계좌 추적 자체를 하지 못하게 원천적으로 막는 경우는 별로 없다. 자금 흐름을 쫓는 것은 수사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선 검찰이 계좌 추적 영장을 10개 청구하면 1~2개만 발부될 정도로 유독 기각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조 장관 부부와 자녀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겠다며 청구한 영장도 수차례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들었다고 한다. 물론 휴대전화에는 사생활 등 민감한 내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수사의 핵심 증거여서 범죄와 연관됐을 수 있는 단서가 있을 경우 대부분 휴대전화를 압수하면서 수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조 장관 아내 정씨는 자산관리인인 증권사 직원 김경록씨를 시켜 자택 PC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고, 사무실 PC를 통째로 들고 나왔다. 딸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선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리한 증언을 하도록 회유한 정황도 있다. 한 변호사는 "보통 이런 정황이 나오면 법원이 휴대전화를 압수하도록 해준다"며 "특히 증거인멸에 나선 정씨 휴대전화 압수까지 법원이 제동을 건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법원은 지난 9일 웅동학원 교사 채용 대가로 수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한 변호사는 "법원이 어떤 의도를 갖고 그런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최근 조 장관 수사에서 보이는 모습은 조 장관 가족을 보호한다는 인상이 짙다"고 했다. 한편 검찰은 12일 조 장관 아내 정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까지 하면 네 번째 소환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12일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의 제보자와 함께 장기미제 사건의 단서를 추적한다.

2006년 5월 13일. 경남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에서 여학생 두 명이 사라졌다. 같은 아파트에 살던 이은영(당시 14세), 박동은(당시 12세) 양이 집에서 함께 놀다 휴대전화, 지갑 등 소지품을 모두 집에 두고 실종됐다. 아이들은 당일 오후 2시경,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쪽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행방이 묘연하다.

당시 경찰 인력은 물론 소방, 지역 민간단체까지 동원해 아파트 주변, 저수지, 야산 등을 대대적으로 수색했지만 아이들은 찾을 수 없었다. 공개수사 전환 이후 인천·성남·울산·고성·부산 등 전국에서 100여 건이 넘는 목격제보가 들어왔지만, 아이들은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당시 아이들이 목격됐다는 장소들을 추적하며 그 행방을 되짚어보았다. 그리고 취재를 이어가던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아이들 실종 이후인 2006년 가을, 부산의 어느 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 앞에서 은영 양, 동은 양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아이들이 앵벌이 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였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아이들에게 ‘양산에서 실종된 아이들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그중 한 아이는 무언가 말하고 싶은 듯 머뭇거렸다고 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젊은 남자가 나타나 시민들에게 화를 내며 아이들을 데려갔다고 한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당시 부산 지역 전체 앵벌이 조직을 관리했다는 일명 ‘앵벌이 두목’을 어렵사리 만나 은영 양과 동은 양의 행방을 알고 있는지 물었다. 제작진은 또 은영 양과 동은 양으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한 남자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것을 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제보자는 오후 2시경,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아파트 상가 앞에서 수상한 남자를 봤다고 고백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 남자가 상가 앞에서 아파트 쪽으로 걸어가던 두 아이에게 말을 걸었고, 그 아이들을 차에 태워 아파트를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13년 전 그날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사라진 은영 양과 동은 양. 긴 시간이 흘러 나타난 제보자가 본 아이들은 그토록 찾던 아이들이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그것이 알고 싶다’는 12일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의 제보자와 함께 장기미제 사건의 단서를 추적한다.

2006년 5월 13일. 경남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에서 여학생 두 명이 사라졌다. 같은 아파트에 살던 이은영(당시 14세), 박동은(당시 12세) 양이 집에서 함께 놀다 휴대전화, 지갑 등 소지품을 모두 집에 두고 실종됐다. 아이들은 당일 오후 2시경,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쪽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행방이 묘연하다.

당시 경찰 인력은 물론 소방, 지역 민간단체까지 동원해 아파트 주변, 저수지, 야산 등을 대대적으로 수색했지만 아이들은 찾을 수 없었다. 공개수사 전환 이후 인천·성남·울산·고성·부산 등 전국에서 100여 건이 넘는 목격제보가 들어왔지만, 아이들은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당시 아이들이 목격됐다는 장소들을 추적하며 그 행방을 되짚어보았다. 그리고 취재를 이어가던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아이들 실종 이후인 2006년 가을, 부산의 어느 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 앞에서 은영 양, 동은 양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아이들이 앵벌이 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였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아이들에게 ‘양산에서 실종된 아이들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그중 한 아이는 무언가 말하고 싶은 듯 머뭇거렸다고 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젊은 남자가 나타나 시민들에게 화를 내며 아이들을 데려갔다고 한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당시 부산 지역 전체 앵벌이 조직을 관리했다는 일명 ‘앵벌이 두목’을 어렵사리 만나 은영 양과 동은 양의 행방을 알고 있는지 물었다. 제작진은 또 은영 양과 동은 양으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한 남자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것을 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제보자는 오후 2시경,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아파트 상가 앞에서 수상한 남자를 봤다고 고백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 남자가 상가 앞에서 아파트 쪽으로 걸어가던 두 아이에게 말을 걸었고, 그 아이들을 차에 태워 아파트를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13년 전 그날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사라진 은영 양과 동은 양. 긴 시간이 흘러 나타난 제보자가 본 아이들은 그토록 찾던 아이들이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병수 전 부산시장(사진)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KBS 양승동 사장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유 이사장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차장 인터뷰를 둘러싼 논란의 책임을 두 사람에게 돌린 것으로 보인다.

서 전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 이사장을 “유시민씨”라고 지칭한 뒤 “대놓고 ‘싸가지 없는 소리를 싸가지 없이 말하는 재주로’ 검찰을 난도질하며 법원을 욕보이고 언론을 단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전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을 자처했을 때만 하더라도 노 대통령을 두고 ‘윤리적인 잘못이 있다면 그에 따르는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었다. 그때는 ‘싸가지 없이 말하는 재주’는 있지만 때로는 ‘옳은 소리’를 하고는 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을 자처하는데 지금은 대놓고 ‘싸가지 없는 소리를 싸가지 없이 말하는 재주’로 언론을 단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 전 시장은 “그 장단에 또 놀아나는 게 KBS 사장이라는 사람”이라며 양승동 KBS 사장을 겨냥해 비난을 이어갔다.

서 전 시장은 “아시다시피 이 KBS 사장이라는 사람은 세월호 참사 당일에 노래방 가서 유흥을 즐긴 사람”이라며 “그런데도 KBS 사장 자리에 앉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노란색 리본 배지를 달고 다닌 사람이다. 이토록 야비한 이중성에도 KBS 사장 자리에 앉힌 문재인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때 눈치챘어야 했다. 이 친문 좌파 집단의 특권의식과 반칙행위를 그때 알아챘어야 했다”며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서 전 시장은 “밖으로는 북한의 김정은을 구하기 위해 동맹을 흔들고 우방 관계를 파탄 냈고 안으로는 386 운동권, 참여연대, 민변, 민노총 일자리 만들어주느라 서민 경제를 파탄 냈고 우리 경제의 생태계를 박살 냈고 급기야 친문과 좌파가 누려온 특권과 특혜와 위선을 평등과 공정과 정의라고 바득바득 우겨대는 이들이 이제는 무섭다”며 이리 무섭기에 결코 그냥 두어서는 안 되겠다. 새삼 각오를 다진다”고 말했다.

서 전 시장은 새누리당 시절 사무총장을 지낸 4선 의원 출신으로, 2014년 부산시장에 당선됐다. 부산시장 재선에 도전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현 시장에게 패해 재선이 좌절됐다. 서 전 시장은 지난 4월 '리더십 4.0 연구소'를 열고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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